여러분 안녕하세요. morningzettelkasten입니다.
이번글은 요즘 부쩍 늘어난 ESG 관련 업무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은 글로서 직무 MINDSET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ESG는 어디서든 통할 수 있다.
ESG의 주된 목적은 단순히 착한 기업을 가려내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성이 높아져만 가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전방위적인 리스크에 얼마나 잘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다시 말해 ESG는 기업이 다양한 리스크에 얼마나 잘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자, 지속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관리 툴인 것 입니다.
그렇게 놓고 보면, 일련의 ESG 활동들은 기업에게만 적용되는 일은 아닙니다.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개인에게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ESG는 필요하며, ESG 평가로 기업의 가치를 재평가하듯이, ESG를 통해 개인의 평가나 혹은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자기계발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점점 익숙해져가는 ESG 라는 용어, 개념적으로는 쉽게 다가오는 ESG 라는 분야를 직무로서 선택하고 업(業)으로서 이어나가고자 하기를 결심하게 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너무 혼재되어 있는 글로벌 지침(가이드라인)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사항들, 통합되는 표준들의 역학관계 등을 이해하는 데도 벅찬 숨이 쉬어지는 상황에 놓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 Understanding ESG >
Global Guidelines | Skills and Qualifications | Professional Develop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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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ESG 업무 환경은 역동적이며 이러한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진화하는 지침에 적응하고, 새로운 표준을 이해하고 적용하며,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속적인 학습"은 사실 어떠한 분야에도 통용되는 제1의 원칙이며,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강력한 의지의 MINDSET 없이 지속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습관의 중요성과 여정을 안내하는 두권의 책 : "ATOMIC HABITS" & "The One Thing"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에서 얘기하는 'Atomic'은 '극도로 작은 양,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가장 작은 요소'라는 것과 '막대한 양의 힘을 내는 근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즉, 2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긴 장거리 레이스를 위해서는 지치지 않을 만한 작은 습관을 만들어야 하지만, 그 작은 습관은 '막대한 양의 힘을 내는 근원'이 되야 하기 때문에 나의 장거리 마라톤의 목표를 달성해 줄 수 있는 핵심 활동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옳바른 방향으로 매일 매일 나를 훈련시킬 수 있는 '근본 Action'을 찾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자기계발 서적으로 너무나 유명한『원씽(The ONE Thing )』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텐데요, 원씽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행동이 자동으로 나타나는 데 까지는 약 66일이 걸린다는 사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꼭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과 『원씽(The ONE Thing )』은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성공은 주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 행동 반응은 우리가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습관은 너무 깊이 뿌리박혀 있어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합니다.
- The ONE Thing -
우리 모두 오늘부터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한 가지 습관 찾고(ATOMIC HABITS) 습관을 기록하기 위해 로그를 남기는 66일 습관 형성 챌린지(The ONE Thing)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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