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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

ESG Regulation Briefings_'25.07-W3

안녕하세요.Morning Zettelkasten입니다. 이번 주에는 EU 및 GRI 관련 주요 ESG 뉴스가 나왔습니다. EU 집행위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의 대기업 일부 공시 의무를 2년간 연기하는 ‘Quick Fix’ 수정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2024년부터 ESG 보고를 시작한 ‘웨이브 1’ 대기업(500명 이상)은 생물다양성, 공급망 근로자, Scope 3 배출량 등 일부 신규 보고 항목에 대해 2026년까지 공시를 유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EU 옴부즈만 "Teresa Anjinho"는 이 과정에서 영향평가, 공개 협의, 기후일관성 검토 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한 GRI는 섬유·의류 산업을 위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초안을 공개하며 기후..

GRI, 섬유·의류 산업 ESG 공시 초안 공개 : 공급망 실무 대응 중요성↑

안녕하세요.Morning Zettelkasten입니다.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는 2025년 7월 섬유·의류·신발 산업을 위한 새로운 섹터 표준(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세계 섬유패션 공급망은 복잡·분산되어 있어 노동인권, 환경오염, 탄소배출 등 다양한 부정적 영향이 존재합니다. GRI는 “섬유·의류 분야는 필수 소비재를 제공하지만, 공급망의 복잡성으로 인해 투명성 부족과 추적 어려움이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질오염·유해화학물질·과도한 노동시간·성차별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섬유·의류 산업부문 ESG 공시 기준 초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초안은 산업 전반의 ESG 공시 품질 향상과 보고서 비교가능성 확보가 목적이며, 지금부터 2025년 9월 28일까지 글로벌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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