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Morning Zettelkasten입니다. 플로리다 주 법무장관이 CDP와 SBTi에 소환장을 발부하며 반독점·기만상술 혐의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두 기관을 ‘기후 카르텔(Climate Cartel)’로 지칭한 점이 눈에 띕니다.무엇이 일어났나 (팩트 체크)7월 28일(현지): 플로리다 법무장관 제임스 우트마이어(James Uthmeier)가 CDP·SBTi를 대상으로 소환장을 발부하고 조사를 개시. 쟁점은 ① 기업에 유료 서비스를 사실상 강제했는지, ② 점수·검증의 객관성을 오도했는지, ③ 금융기관과의 공동행위가 반독점 위반에 해당하는지 등. 성명에서 두 기관을 ‘기후 카르텔’로 지칭.8월 5일: ESG Today가 사건 개요 보도. 기사 내에서 SBTi의 설립 배경(20..